욥기 6장 22절
-내가 언제 너희에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로 예물을 달라더냐...-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가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교만함을 가진다. 그러면서 주님께 이야기한다. "제가 이만큼 했으면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해주셔야죠."라고 말이다. 어떻게 이런 교만한 생각이 드는지 정말...ㅠㅜ
하나님과 내가 동급으로 무언가를 교환하려 한다니 말이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이런 생각이 어디서 그렇게 숨어있었던 것인지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생각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듯 하다.
그런 생각이 날 때마다 자제하면서 이 말씀을 기억해야겠다.
나를 항상 겸손하게 하시는 주님 그런 주님이 참 좋다..
출처 :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글쓴이 : 느릅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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